Review

저는 2월달에 결혼식을 했습니다.

장소는 더채플앳논현 라메르홀

결혼준비하면서  플래너의 도움도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알아보면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와 인스타를 통하여 한달동안은 알아본거 같아요.

그중에

플래너님이  알려주신 업체도 있었지만,

제가 직접 알아보고 피드를 보며 맘에 드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여러군데  많았지만 에스뜨레아 구도가 깔끔하고 가성비도 괜찮았고, 다른 곳에 비해 색감도 과하지 않고 투명한게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고민 끝에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기로 하였고 별도 아이폰스냅도 있었기때문에

가장 구성도 괜찮고 가격면도 적당하여 "A상품" 으로 선택하였어요. 

본식날에서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고 친철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저희 오빠는 사진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이리저리 불러다니니깐 엄청 지쳐하더라구요ㅜㅜ

약간 짜증나 있는 오빠를 위로와 격려로 다독이며 찍어주셔서 무한 감사했습니당 ^^